개강하기 며칠 전에 산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블루와 애플펜슬 프로강하기 며칠 전에 산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애플펜슬 프로...
<정가>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블루(기본)
899,000원
(지금 확인해보니까 기본 가격이 949,000원으로 올랐다.)
애플펜슬 프로
195,000원
(물론 나는 정가로는 안사고 당근으로 모두 합해서 85만원에 샀다. ㅎㅎ)
아이패드 70
애플펜슬
당근 하기 전에 애플 스토어에 가서 직접 색상을 확인해봤는데, 애플 공식 사이트 들어가면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색상이 밝아보이지만 실제로 매장에 가서 색상을 확인해보니깐 거의 그레이에 가까운 색이었다.
사람들이 스페이스 그레이, 블루, 퍼플 색상을 주로 보는 것 같았는데, 색상 비교하는 사람들마다 어떤게 그레이에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모든 색상이 그레이와 유사하다.
전공이 전자전기공학부인지라 노트북이 필수였던 나는 아이패드의 편리함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이번에 얻게되었다.
추가 용량이나, 이런거 없이 기본 스펙으로 구했다.
사이즈는 대충 요정도
보다시피 필자는 사진에 파란색이 많이 보이는 것처럼 파란색을 좋아한다.(정치색과는 무관합니다.)
사실 아이패드는 무난하게 그레이 사는게 좋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이번에 나온 색상들을 실물로 보고 난 뒤에는 블루 색상 사도 괜찮겠다 싶었다.
영상 보시다시피 거의 스페이스 그레이와 유사하다. 이번에는 모든 색상이 튀는 색상으로 안나와서 취향껏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
(실내에서는 차이가 많이 안느껴지지만, 조명이나 스탠드 같은 인조광 말고, 밖에서 자연광을 받으면 영롱한 블루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레이에서 엄청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레이에서 빛을 받아 뻗어나오는 파란색이 매력적인 것 같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언박싱 하는 김에 애플 펜슬 프로 언박싱 영상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찍어봤다...
둘다 싸게 구하기는 했지만, 기기 가격 말고도, 강화 필름, 케이스 등등 부가적인 요금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고려해서 사면 좋을 것 같다.